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·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하려는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열차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.
[천지일보=황해연 기자]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들어 대규모 이벤트 개최 및 차별화 상품 강화 등을 통해 자사 앱인 ‘세븐앱’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.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세븐앱 MAU(월간 활성 이용자 수)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% 늘어났다. 또한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세븐앱에서 선보인 샴페인 구독권이 최초 준비한 500개가 20분 내 매진됐으며 이에 따른 반사효과로 매달 2~3일 이내 매진돼 왔던 월간 와인 구독권 또한 역대 최고로 빠르게 14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.세븐일레븐은 이처럼 앱 활성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날인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가족단위의 귀성객이 고향 가는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가족단위의 귀성객이 고향 가는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서울에서 부산방향 도로가 귀성 행렬로 인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명절을 하루 앞둔 3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남승우 기자]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역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
불법쓰레기·불법주정차·불법광고물 근절“기본 중의 기본, 민원 철저히 처리할 것”[천지일보 안산=김정자 기자] 안산시 상록구(구청장 김제교)가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주민과 밀접한 대표적인 ‘3대 생활민원’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.3대 생활민원은 ▲불법쓰레기 ▲불법주정차 ▲불법광고물로 주민의 삶과 직결되며, 많은 공무원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민원이다. 일부 시민의식 부족으로 끊이지 않게 발생하며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되지만, 완전한 해결이 어렵기 때문이다.◆불법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상록구는 현재 환경미화원
[천지일보 광주=이미애 기자] 설 연휴 시작 하루 전 1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에서 고향 방문을 위해 무인발급기에서 표를 예매하고 있다.직장인 이성욱(36, 전남 보성)씨는 “코로나19로 좀 우울하긴 하지만, 설 명절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기쁘다”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으로 귀성 행렬이 이어진 10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.
[천지일보=박준성 기자]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버스에 올라타고 있다.
[천지일보 광주=이미애 기자] 설 연휴 시작 2일 오후, 광주시 서구 광천동 ‘고속버스터미널’ 에 모여든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. 한 귀성객은 “고향 가는 길은 힘들어도 언제나 즐겁죠. 가족, 친구들 만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떠 있다”면서 환한 웃음을 보였다.이날 광주는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어제보다 7℃ 가 높은 11℃를 나타냈다.민족 고유의 설 명절이지만, 손에는 선물상자보다 여행용 가방이 더 눈에 띄었다. 고속버스터미널 물류 담당 관계자는 “요즘은 모바일 선물 구매도 활발하고, 택배로 보내기 때
[천지일보=장수경 기자]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찾아왔다. 상상만으로 설렘이 가득한 명절. 하지만 민족이 대이동하는 설 연휴인 만큼 고속도로가 막히기도 한다. 그래도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 고향 가는 길에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. 이와 관련,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즐기는 이색 풍경에 대해 알아봤다.◆이색휴게소 먹거리지난해 11월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‘EX-FOOD 20개 품목’ 자료에 따르면, 서울만남의 광장(부산방향)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은 과거 여행자들의 피로를 달
세 번째로 남북 정상 손잡자서울역 시민들 ‘박수와 환호’남북 영구적인 평화정착 기대[천지일보=유영선 기자] “이제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웃끼리 사는 것처럼 평화스럽게 살았으면 좋겠어요. 그 마음뿐이에요.”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는 18일 오전, 70대 초반의 한 여성(용산구 서계동)은 서울역 대합실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포옹하며 손을 맞잡는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“다른 게 있나요. 평화죠”라며 이같이 말했다.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모인 시민들의 시선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남과 북의 두 정상의